온보딩 솔루션, 효과 있을까? (feat.온보딩 과정이 없다면)

온보딩 솔루션, 효과 있을까? (feat.온보딩 과정이 없다면)

안녕하세요. 바인더 팀의 박하현 입니다.
바인더 블로그의 첫 타이틀 이미지를 새롭게 교체하며, 첫 글을 맡게 되었습니다.

혹시 교체하기 전 블로그의 이미지를 기억하시나요? 블로그를 방문하신 적이 있다면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손가락 모양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미지였는데요.

처음의 기억은 오래 남는 법이죠.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처럼, 신규 구성원의 첫걸음을 돕는 온보딩 과정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온보딩 프로세스가 없을때, 신규 입사자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온보딩이 없으면 생기는 문제들

  1. 업무 적응이 어려워집니다 😵‍💫
    업무에 필요한 툴과 시스템을 익히기 어려워지고, 자연히 효율도 떨어집니다.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사람도, 답해주는 사람도 반복적인 리소스를 소비하게 됩니다.
  2. 조직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회사마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암묵적인 규칙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입사자는 이를 모를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처럼 보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은 기존 구성원의 업무 경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관계 형성이 쉽지 않습니다 🥹
    최근에는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면서, 동기 입사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불안감이나 혼란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4. 조기 퇴사율이 높아집니다 💨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온보딩 과정이 없거나 부실할 경우 조기 퇴사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채용 비용과 시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온보딩 방법이 있을까요?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직원 경험(EX)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바인더를 활용한 온보딩을 경험한 신규 구성원들의 후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온보딩 과정이 실제로 유효한지, 구성원들이 만족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바인더로 온보딩을 경험한 구성원들에게 ‘입사 확정 후 지금까지 안내받았던 내용 중 가장 좋았던 경험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바인더로 온보딩을 경험한 구성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구성원들이 직접 말하는 바인더를 통한 온보딩의 효과

많은 구성원이 온보딩 과정에서 ‘친절함’을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직접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회사에 대한 소개를 사전에 받을 수 있어 좋았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바인더를 활용하면 온보딩 콘텐츠를 통해 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OJT(직무 교육) 전에 예습이 가능하며, 바인더 자체를 OJT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리소스 절감 효과

구성원의 긍정적인 경험도 중요하지만, 인사 담당자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바인더를 활용하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서류 제출 요청을 쉽게 할 수 있고, 입사자는 이메일이 아닌 바인더를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바인더의 온보딩 화면을 잠깐 보여드릴게요.

바인더 콘텐츠 내 파일 제출 요청

이처럼 콘텐츠 내에서 파일 제출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필수 제출 여부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바인더의 다양한 기능을 조금씩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의 온보딩 경험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계신 회사에서는 온보딩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온보딩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리소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바인더를 도입한 후,
많은 구성원이 ‘친절한 과정’과 ‘환영받는 기분’을 느꼈다고 이야기합니다.


온보딩 과정에서 구성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고민이 있으신 HR 담당자분들,
바인더와 함께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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