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 페스타 2025, 바인더 부스 운영 후기

지난주, 저희 바인더가 일잘러 페스타 2025에 참가했습니다.
바인더의 첫 번째 박람회 참가 였는데요, 일잘러 페스타 후기와 박람회 부스 운영 꿀팁 까지 전달해 드릴게요 😄

행사 전 날 , 부스 설치를 위해 행사장으로 출발~!

8월20일 수요일 아침, 두 팀으로 나눠 필요한 짐들을 옮기며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부스 설치에 필요한 현수막, 배너, 굿즈, 그리고 바인더를 소개할 자료까지 하나하나 직접 제작하고 챙겨 옮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바인더가 준비 한 것들
- 부스 벽면 규격 현수막, X배너, 테이블 배너, 포스터, 이벤트 참여 굿즈, 바인더 소개 리플렛, 명함, 리플렛 꽂이, 명함꽂이, 65인치TV, 32인치 모니터, 여분 테이블, 여분 의자

행사 준비를 위해 회사 앞으로 쏘카 부름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TMI: 차량은 쏘렌토 MQ4 7인승 입니다. 쏘렌토 7인승의 좌석은 거의 플랫하게 폴딩이 가능하고, 65인치 TV도 안전하게 운반이 가능했습니다.)

현판 check! 부스 세팅 시작

일잘러 페스타2025 개최 장소인 세텍에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박람회 참가인 만큼 설치도 처음이었는데, 부스 시공날은 차량이 진입이 되어서 편했습니다. 물건들을 여러번 주차장에서 옮기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습니다.

TV조립, 그리고 여분의 테이블 설치와 현수막 설치 등등 업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바인더의 공간’을 열심히 뚝딱 뚝딱 만들었어요.

바인더는 일잘러페스타2025에 조립부스(옥타부스)로 참가했는데요.
박람회마다 조금씩 기본 제공이 다르지만 전구 3개와 1Kw의 전력, 인포테이블, 의자1개가 제공되었습니다.

설치가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 되어서 '당일 날 일찍와서 설치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는데요.

1. 행사 당일은 차량 진입이 어렵다
2. 설치한 기기 작동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3. 첫 날 관람객 입장 전 여유롭게 더블 체크 및 세밀한 부분을 조정할 수 있다

이 3가지를 위해 전 날 설치하는 것을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바인더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바인더는 1전시실 B-17부스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전시실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저희 부스로 직진해서 서비스를 궁금해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서비스 설명을 듣고 별도로 도입 문의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저에게는 부스 운영 3일 내내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활기가 가득했던 운영 현장

“입사자 온보딩을 자동화한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이런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나올때도 있었고, 멀리서 지켜보시다가 서비스 소개서를 가져가시는 분들, 또 짧은 대화가 곧 깊은 공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저희 팀 역시 오프라인에서 직접 담당자들과 만나서 데모시연을 하고,
바로바로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박람회를 마무리하며

8월 21일 목요일 오전부터 8월 23일 토요일 저녁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바인더 부스를 찾아주신 덕분에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다시 차에 짐을 싣는 순간에는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큼은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음 박람회가 있다면 더욱 잘 해낼 수 있다는 생각도 했어요! 💭

이번 일잘러 페스타 2025는 단순히 부스 운영 노하우를 얻은 것 외에도
사람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바인더가 필요한 이유를 다시 확인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바인더는 입사자 온보딩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HR 담당자와 조직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잘러페스타2025 그리고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온보딩 자동화 솔루션 바인더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바인더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